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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hp 환경보호 역행-그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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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미국 애플과 휴렛패커드(HP) 데이터센터가 환경보호에 가장 역행한다고 CNN 등 미국 언론들이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보고서를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린피스가 '지구의 날'을 맞아 미국 내 9개 주요 IT 기업들이 보유한 데이터센터의 클린에너지 이용실태를 조사해 이른바 '클린에너지 지수'를 산출한 결과, 애플의 지수가 6.7%로 가장 낮았다.

그린피스는 '당신의 데이터는 얼마나 지저분한가'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현재 건설 중인 애플의 데이터센터가 위치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메이든의 경우 클린에너지의 비중은 5%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석탄(62%)과 원전(32%)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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