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f(x)가 신곡 '피노키오'로 각종 음악 차트를 평정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8일 0시 음악 사이트에 선공개 된 f(x) 정규 1집 타이틀 곡 '피노키오'는 실시간 차트 1위 석권을 시작으로, 멜론, 도시락, 소리바다, 벅스 등 각종 음악 사이트 일간 차트를 1위를 유지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또 f(x)는 오는 22일 KBS '뮤직뱅크'에서 '피노키오'와 함께 새 앨범 수록곡인 '갱스터 보이'도 선사할 예정이라 첫 무대에 대한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되는 상황.
타이틀 곡 '피노키오'는 f(x) 멤버들의 개성 있고 톡톡 튀는 목소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으로, 지난 19일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 f(x)의 유니크하고 패셔너블한 모습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f(X)는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무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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