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하는 김태균(지바 롯데)의 아내이자 KBSN 전 아나운서인 김석류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석류는 18일 자신의 미니홈피 1촌 공개 글을 통해 현재 임신 13주차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글을 적었다.
김석류의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태균-김석류 부부에 축하 인사를 남기며 박수를 보냈다.
김태균-김석류 부부는 지난해 12월 1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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