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도시시설관리공단·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정보문화도서관 업무 등 지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서울 영등포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변영철)과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서병수)이 ‘영등포구 평생학습 발전’ 위해 손잡았다.
두 기관은 최근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영등포구의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영등포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늘리고 질적 향상에도 이바지하게 된다.
한편 새싹지식천사(도서관관리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지역의 정보문화도서관에 파견돼 도서관업무의 안정화·효율화에 이바지하고 궁극적으론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기회증진을 꾀한다.
영등포구도시시설관리공단에선 대림?문래?선유 정보문화도서관(3곳)을 운영 중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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