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말 수년 만에 소속 가수의 음원 공개를 시작한 예당은 채 1달이 지나기도 전에 총 3개 팀의 음원 공개 및 방송활동을 벌이며 활발한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마이클 잭슨 히트곡 '데인저러스'의 작곡가 겸 레이디가가의 앨범을 프로듀서 한 테디 라일리가 프로듀싱한 걸 그룹 라니아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가창력도 뛰어나다는 평을 받으며 인지도를 급상승 시키고 있는 중이다.
예당측 관계자는 "업계에서는 일본, 중국, 태국에 연고를 가지고 있으며 5개 국어에 능통한 맴버들도 있어 아시아 시장을 석권할 수 있는 글로벌 걸그룹으로 성장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예당측 관계자는 전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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