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대표는 이날 대전 충남대에서 열린 '우리의 꿈, 그리고 희망'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여러분들은) 저희 세대보다 훨씬 더 창의적이고 열정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직원들의 평균연령도 30세~35세라고 한다. 젊은이들이 아이디어와 열정 하나로 단기간에 이런 세계적인 기업을 만들어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며 국내 대학생들의 창업의식을 고취했다.
정 전 대표는 아울러 이날 특강에서 꿈과 열정을 가지고 창업에 나서달라며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동업도 할 수 있다며 본인의 이메일 주소까지 공개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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