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케이블채널 tvN '코리아 갓 탤런트'가 오는 16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미니 갓 탤런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 갓 탤런트'의 특별한 1차 예선으로, 용인 에버랜드의 포시즌즈 가든 ‘홀랜드 스테이지’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우승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에버랜드 상품권과 '코리아 갓 탤런트'의 2차 예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현재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자 접수가 진행 중이며, 16일 당일 현장에서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준비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뒤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순위가 가려질 예정이다. 독특하면서도 놀라운 재능으로 관객들에 감동을 선사한 지원자에게 높은 점수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tvN측은 “'코리아 갓 탤런트'는 전 국민에게 감동과 재미를 전하며 함께 즐기는 축제인만큼 이번 ‘미니 갓 탤런트’ 또한 모두 즐기며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 기획하게 됐다”며 “편안하게 즐기는 속에서 대한민국의 숨은 재능을 가진 지원자들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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