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아이돌그룹 빅뱅이 국내 가요계를 다시 한번 뒤흔들 태세다.
8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 따르면 이번 빅뱅의 스페셜 에디션에 수록된 더블 타이틀곡 '러브송(Love song)'과 '스튜피드 라이어(Stupid Liar)'를 비롯해 대성 솔로곡 '베이비 돈 크라이(Baby don't cry)'등 신곡 3곡이 모두 1~3위를 차지했다.
더블타이틀곡 '스튜피드 라이어'는 후렴구의 중독성이 상당한 곡이며, 대성의 솔로곡 '베이비 돈 크라이'는 대성의 감성적인 보컬과 멜로디가 여운을 주고 있다.
몽키3 측은 "몽키3, 멜론, 엠넷 등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현재, 기세대로라면 '투나잇'에 이어 이번 스페셜 에디션도 메가 히트를 기록하리라 예상된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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