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BS금융지주의 자회사인 BS투자증권은 부산시 주례동에 사상지점을 개점하고 개점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상지점은 본점 및 서울지점에 이은 세 번째 영업점으로 80여평 규모의 공간에 직원 6명이 배치돼 사상공단과 녹산공단 등 서부산 지역 산업 단지에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법인 영업에 주력하게 된다.
한편 올해 연말에는 해운대 마린시티 내에 네 번째 영업점인 해운대 지점도 추가로 개점될 예정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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