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KTB투자증권은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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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올해 중국 정부의 내수부양 정책에 따라 수혜를 입을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0만원을 유지했다.
도현우 애널리스트는 "중국 정책의 핵심은 성장목표치 조절에 의한 소비중심 성장과 내수부양"이라며 "이를 통한 가계소득 증가를 유도해 유통업체들의 실적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내업체 등 가운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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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판단했다. 도 애널리스트는 "중국에 진출한 국내 할인점 업체들의 경우 소비가 증가하더라도 로컬업체나 글로벌업체와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이익 회복에는 다소 제한이 있을 수 있다"며 "그러나 동방CJ는 상해지역의 독점적 TV홈쇼핑업체이기 때문에 증가하는 소비의 수혜를 100%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방CJ의 상장 가능성 역시 기업가치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전망했다. 도 애널리스트는 "내년 예상되는 동방CJ의 개업공개(IPO)가 성사될 경우 앞으로 기업가치의 본사이전이 수월해지고 큰 폭의 장부가 상승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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