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현대제철이 현대자동차그룹의 CI변경에 맞춰 자사 CI도 일부 변경했다.
기존 로고는 현대제철을 상징하는 ‘H’자 옆에 국문으로 ‘현대제철’로 표기했으나 새로운 로고는 영문 ‘Hyundai Steel’로 바꿨다.
현대차그룹은 외형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으로도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정몽구 회장의 철학과 정신을 기반으로 “창의적 사고와 끝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함으로써 인류사회의 꿈을 실현한다”는 경영철학을 재정립하고 그룹의 미래 비전을 수립했다.
그룹 비전 ‘Together for a better future○는 ‘인간존중 및 환경친화적 경영을 실천하여 최상의 가치를 창출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조화로운 성장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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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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