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1일 오후 3시 맞이방에서…코레일의 글로리운동 알리는 율동 및 퍼포먼스
행사엔 40여명의 코레일 직원들과 글로리 협력기관인 우송정보대 학생들이 참여한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이달을 열차손님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고객 감사의 달’로 정하고 집중적인 열차홍보와 여러 행사들을 벌인다.
유재영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은 “플래시 몹 행사처럼 열차손님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사들을 주기적으로 가져 녹색생활을 이끌고 더 사랑받는 코레일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Green Life Of Railway Yearning의 영문약자로 ‘철도를 열망하는 녹색생활’이란 뜻이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펼치는 범국민적 녹색생활실천운동이다.
☞플래시 몹(FLASH MOB)이란?
특정한 공간이나 시간에 사람들이 모여 짧은 시간 동안 갑작스런 행동이나 놀이를 하고 순식간에 사라지는 행위를 가리키는 신조어다. 최근 트위터, 스마트폰 등 모바일을 바탕으로 유행하고 있는 문화현상의 하나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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