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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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공조사업 강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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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트론의 공조사업을 인수한다.
LG전자는 대형 공조기기 개발 및 생산 역량을 보강하고 종합공조 및 에너지 솔루션 업체로 나아가기 위해 LS엠트론 공조사업 인수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LS엠트론은 에이스냉동공조와 LSAS 출자지분을 포함해 공조사업 전체를 LG전자에 포괄적으로 양도하게 된다. 인수금액은 1503억원이다.
LG전자는 "종합공조사업자로서의 위상을 확보하는 한편, 사업영역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LS엠트론은 "주력사업으로의 집중투자를 위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며 "글로벌 시장확대를 위한 투자재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사업포트폴리오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S엠트론은 2008년 7월 LS전선의 기계·부품사업 분야가 분리·설립됐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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