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5인조 걸그룹 카라가 소속사 DSP미디어(이하 DSP)와 분쟁이후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다.
10일 일본언론에 따르면 카라는 오는 18일 아사히TV 생방송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한다.
이날 무대에서 카라는 일본 데뷔곡 ‘미스터’외에도 23일 발매되는 신곡 ‘제트코스터러브’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신곡은 카라 멤버들이 귀엽게 손을 앞으로 파닥파닥 움직이는 ‘펭귄 춤’이 포인트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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