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씨스포빌, '김장훈 독도 콘서트' 시작으로 강릉-울릉도 취항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씨스포빌, '김장훈 독도 콘서트' 시작으로 강릉-울릉도 취항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강릉과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오는 3일 대대적인 취항식 행사를 갖는다.

24일 여객선 운영회사인 씨스포빌㈜는 "2월 28일부터 김장훈 독도 콘서트를 기점으로 정식 취항을 하며, 3일 취항식 행사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 강릉~울릉도~독도간 시험운항에 들어간 신형 쾌속 여객선인 씨스타호는 445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강릉~울릉도간을 2시간 20분대에 운항하게 된다. 이는 서울에서 울릉도로 가는 가장 빠른 신항로를 개척한 것.

강릉~울릉도간 여객선의 요금은 성인의 경우 왕복 98,000원이며, 12살 이하 어린이와 장애인은 50% 할인돼 49,000원이다.

한편, 신형 쾌속 여객선 씨스타호는 445명이 탑승할 수 있는 쾌속선으로 싱가포르 다멘 조선소에서 진수식을 갖고 국내로 들어왔다.
씨스포빌, '김장훈 독도 콘서트' 시작으로 강릉-울릉도 취항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