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도박 수익일 가능성 커
11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물품보관업체의 디지털 잠금장치에 저장된 현금상자 주인의 지문정보, 주변 CCTV 영상기록 등을 분석한 결과, 현금상자 주인은 인터넷 불법 도박게임사이트를 운영해온 김모(31)씨로 특정했다.
김씨는 폭발물 의심신고가 들어오기 전인 지난 7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김씨가 귀국하는 대로 소환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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