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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조분의 1 확률 깨고 로또 '대박'난 기적의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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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사는 수잔과 리 멀렌(38) 부부는 최근 6주 사이에 평생 잊지 못할 일을 두 번 이나 경험했다.

6년 전부터 매주 로또를 구입했던 이들 부부는 그러나 딸이 태어나면서부터는 그 돈을 아껴 생활비에 보탰다. 그런데 지난해 말, 그 동안 자신들이 매주 적었던 번호가 1등에 당첨된 것.
이들은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충격에 휩싸였지만 다시 한 번 꿈에 도전하기로 했다. 언젠가 그 번호가 또 1등에 당첨거라는 ‘기적’을 바라면서 말이다.

같은 번호가 1등에 당첨될 확률은 196조분의 1. 그런데 불가능할 것만 이 일이 현실에서 이뤄졌다. 지난 주 87억원(487만3639파운드)의 1등에 당첨된 것이다.

리 멀렌 부부는 “많은 사람들이 로또에 당첨된 이후 불행해졌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하늘이 내려준 선물로 여기고 소중히 간직할 것이다. 낡은 포드 자동차도 계속 탈 생각이다. 이 차를 보며 딸의 기저귀 살 돈도 없어 쩔쩔매던 시절을 떠올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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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원하면 기적은 이뤄진다!

수잔과 리 멀렌 부부가 경험한 것처럼 기적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340회에서 1등에 당첨된 김광훈(가명) 씨도 자신의 경험을 ‘기적’이라 표현했다.

고정수로 단 일주일도 거르지 않고 로또를 구입했던 김광훈 씨는 그러나 2007년 6월 무렵 사정상 로또구입을 중단한 시기가 있었는데, 운명의 장난처럼 그 번호가 1등에 당첨됐다.

땅을 치며 후회한 김씨는 그 후로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로또를 구입했고, 거짓말 같이 2년이 지난 2009년 6월 14억원의 1등에 당첨됐다.

그는 “1등당첨을 놓친 이후 매주 로또를 구입했지만 5등 외에는 당첨되지 않았다”면서 “그래서 믿을만한 로또정보사이트에 가입했는데, 놀랍게도 1개월 만에 1등당첨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김씨가 가입한 로또정보사이트는 로또리치(lottorich.co.kr)로, 현재까지 47차례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을 배출하며 업계 1위에 올랐다.

그는 “로또리치를 선택한 것 자체가 성공비결이다. 로또 관련 사이트가 많이 있는데, 1등 당첨조합 배출면에서나 로또 정보면에서나 로또리치를 따라올 사이트가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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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포트는 로또리치에서 제공하는 정보이므로 아시아경제신문의 기사방향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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