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은행은 춘제(春節·음력 1월1일) 연휴 마지막 날인 8일 기준금리를 0.25% 인상했다.
종목별로는 개발업체주와 원자재상품제조 회사들이 하락을 주도했다.
부동산개발업체 완커는 "기준금리 인상이 자산가격 문제로 번질 것"이라는 크레디트스위스 은행의 발표가 나온 뒤 1.83% 하락했다. 장시동업(4.1%), 폴리부동산그룹(3.0%) 등이 하락했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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