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장애인들에게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언제든지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통신중계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한다고 밝혔다.
행안부 정보문화과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365일 24시간 통신중계서비스를 제공받음으로써 안전이 크게 증진될 것”이라며 “앞으로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관련 협회·단체·학교 등을 대상으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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