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해 말부터 갤러리아·롯데·현대백화점을 조사한 데 이어 지난 17일 롯데마트를, 18일에는 홈플러스를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 대해 최근 공정위가 하고 있는 물가 관련 조사와는 무관하며 지난해 계속된 하도급 일제 서면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한 정기적 조사라고 설명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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