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업체인 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가 이달부터 노트북PC의 주요 부품을 최장 3년간 무상 보증하는 '하이 파이브 케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하이 파이브 케어 서비스는 컴퓨터 제품 원가의 80%에 이르는 중앙처리장치(CPU), 마더보드, 메모리(RAM), 하드디스크(HDD), 내장 광디스크드라이브(ODD) 등 주요 5대 부품의 무상보증 기간을 최대 3년간 연장하는 파격적인 AS 솔루션이다.
손종문 TG삼보 대표는 "컴퓨터 전문 기업인 TG삼보가 제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야심차게 선보이는 하이 파이브 케어 서비스는 AS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 손쉽게 노트북을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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