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C는 금융서비스, IT, 제조업체들이 IPO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상하이 증시에서 약 30개 업체가 1500억위안 이상을, 선전 증시에서는 290개의 업체들이 2500억위안을 조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찰스 펑 PwC 컨설턴트는 “대부분의 대형 국영기업들이 구조조정을 마치고 공개시장에 나왔기 때문에 앞으로 중국 IPO시장은 중소기업들이 주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PwC는 올해 홍콩 IPO시장 규모가 110개 기업에 3500억 홍콩달러(약 4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의 IPO규모는 4255억 홍콩달러였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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