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김현중이 팬들에게 깜짝 선물과 함께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했다.
김현중은 최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솔로곡 ‘제발 잘해줘’를 어쿠스틱 랩 버전으로 편곡해, 원곡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불렀다.
김현중은 음원과 함께 남긴 크리스마스 메시지에서 내년에 발매될 새 앨범을 기대해 달라는 말과 함께 “내년엔 모든 일이 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중의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 소식을 접한 팬들은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최고의 크리스마스선물이에요!”(hjforever), “약속은 꼭 지키는 우주신 김현중, 메리크리스마스~!”(airfille), "선물 줘서 고마워~ 우린 항상 현중이 편이야! 파이팅!!!”(fightinghj) 등의 글을 남기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김현중은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내년 발매될 솔로 앨범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며, 현재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로 2010 MBC 연기대상 우수연기상을 비롯해 베스트 커플상, 네티즌 인기상 후보에 오른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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