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는 빈카사가 지난 1년여동안 정부연구기관인 따따르스탄지질연구소에 의뢰해 생산량을 높이기 위한 증산시험을 진행 성공, 훨씬 좋은 경제성을 확보함에 따라 본격적인 대량생산을 위해 관련서류들을 최종적으로 정부에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자원사업은 탐사, 시추, 매장량인증, 환경평가 및 인허가 승인, 증산시험, 생산정설치 및 생산설비설계 과정등 보통 10년 이상을 진행해도 성공여부가 불투명한 장기프로젝트 사업이다. 하지만 테라리소스는 이어려운 과정을 3년만에 모두 마쳐 본격적인 매출단계까지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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