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애플(한국지사장 엔드류 써지윅) 아이폰은 전세계적인 스마트폰 열풍의 진앙지이자 스마트시대 아이콘으로 각인되는 제품이다.
아이폰4는 아이폰3GS의 혁실성을 계승해 아이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전면 카메라와 와이파이를 통해 실제 면대면 대화와 유사한 고화질 영상통화 가능한 페이스타임이 아이폰4의 대표 기능이다.
특히 저전력 기술로 기존 아이폰에 비해 40% 가량 더 오래 통화를 할 수 있다. 아이폰4는 9.3mm의 현존 가장 얇은 스마트폰으로, 스테인리스 스틸과 강화 유리 소재를 채택해 휴대폰 디자인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아이폰4의 운영체제 역시 100여 개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iOS4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아이폰4 만을 위한 동영상 편집이 가능한 'i무비' 등 30만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한 앱스토어를 이용할 수도 있다.
아이폰은 또 스마트폰이 얼리어답터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점을 대중에게 알림은 물론 문화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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