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복나눔 김장김치 나누기’ 봉사활동에는 SK C&C 김신배 부회장을 비롯해 전 경영층 및 구성원 220여명이 동참했다. 총 2500포기의 김장김치는 연말 선물로 포장돼 경기도 성남지역의 독거어르신을 포함한 저소득 가정 500세대에게 전달됐다.
SK C&C는 매년 11월 1일부터 12월말까지 ‘행복나눔 계절’로 선포하고 사회적기업 대상 봉사활동 및 소외된 저소득 가정과 독거 노인들에게 연탄배달, 김장김치 나누기, 행복바자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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