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네오위즈 (대표 이상엽)는 현재 개발 중인 '퍼즐버블 온라인'의 체험 버전을 오는 18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0'을 통해 공개한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퍼즐버블 온라인'은 지난 1994년 출시 이후 아케이드, 콘솔, PC 등 여러 플랫폼에서 20개 이상의 시리즈를 선보인 '퍼즐버블'을 온라인게임으로 개발한 것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시연 공간도 마련해 게임에 관심 있는 모든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입장해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19일 오후 4시부터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하는 홍성흔, 조성환, 김주찬, 손아섭 등 인기 선수들은 관람객들과 '퍼즐버블 온라인' 대결을 펼치고 사인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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