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에밀리아 로마냐 주는 육류와 유제품을 이용한 요리가 발달했으며, 이탈리아 요리의 주 재료로 사용되는 프로슈토 햄과 파마산 치즈, 발사믹 비네가의 본고장인 식도락의 천국으로 알려져 있다.
또 전통 모데나 발사믹을 곁들인 딸기 무스 등 에밀리아 로마냐 주의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1만1000원부터 4만3000원까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은 02)6282-6765.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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