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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카페' 20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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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카페' 20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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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오는 20일 2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을 '더 카페(The Cafe@JW)'라는 이름으로 재개장한다.

지난 8월부터 15여 억원을 투자해 레노베이션을 실시했던 더 카페는 인테리어부터 주방설비, 메뉴,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면적인 개보수를 진행했다.
인테리어는 최고급 페브릭과 가구를 비치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품격있는 공간으로 탈바꿈됐고, 즉석에서 요리를 제공하는 라이브 스테이션과 키친 웨어는 최신 설비로 업그레이드 해 세계적인 수준의 핫 요리를 즉석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족모임이나 파티, 소규모 미팅을 위한 아늑한 분위기의 별실 두 개를 새롭게 증설 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배려했다. 별실은 8명씩 이용가능하며 두 개의 별실을 하나로 통합해 최대 16명까지 사용할 수 있다.

메뉴는 자연 친화적이고 신선하며, 새로운 미각을 전하는 유기농 요리로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기존에 선보였던 메뉴 중 모든 연령층이 선호했던 시그니처 요리는 더욱 강화되고, 한식, 중식, 일식, 양식의 대표메뉴와 더불어 셰프가 개발한 인터내셔널한 감각의 요리도 새롭게 마련돼 특별한 미각을 전할 예정이다.
더 카페는 조식부터 점심, 저녁뷔페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취향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일품메뉴도 즐길 있는 새로운 컨셉의 파인 다이닝으로, 20일 점심부터 첫 선을 보이게 된다. 문의 및 예약: 02)6282-6731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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