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기자]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금남의 구역인 한양여자대학에서 진행됐다.
그동안 '런닝맨'은 사람이 떠난 아무도 없는 랜드마크의 밤을 소개하는 포맷으로 진행되어 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한양여대를 방문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션'을 선택했다. 여기에는 정용화와 고주원이 게스트로 나와 재미를 더했다.
평소 "송지효가 욕을 잘한다"고 하고, "김종국이 네일샵을 다닌다"는 등의 모함으로 '모함 광수'라는 별명을 얻은 이광수가 오히려 모함을 당한 것.
이에 이광수는 처음에 어이없다는 웃음을 보이다가 자신을 놀리던 유재석을 향해 인상을 쓰며 침을 뱉는 시늉을 해 모함을 인정하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황용희 기자 hee21@
꼭 봐야할 주요뉴스
[단독]女평균연봉 1위 기업 '1억1500만원', 꼴찌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