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정글피쉬2' 여주인공 한지우가 '정글피쉬'를 통해 스타로 발돋움한 박보영의 뒤를 이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지우는 지난 4일 첫 방송된 '정글피쉬2'의 여주인공 ID 정글피쉬 백효안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자살을 앞둔 백효안이 옥상에 서서 눈물을 흘리는 드라마의 첫 신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적셨다.
또한 한지우는 한달새 아베다(AVEDA)화장품, 노키아(NOKIA)휴대폰, G마켓 등 모두 5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차세대 CF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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