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의 특별한 어린 시절이 공개됐다.
최근 보아의 어머니가 펴낸 책 ‘황금률’이 보아의 어린 시절 다섯 가족이 ‘전원생활’을 했던 내용을 담아 팬들과 교육에 관심 많은 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보아의 어머니는 "유년 시절과 청소년 시절을 전원에서 마음껏 뛰놀며 보낼 수 있었던 것이 나와 아이들 모두에게 행운이었다"며 "도심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생활을 즐기며 감춰져 있던 감수성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게된 것이 지금의 자랑스러운 삼남매가 있게 된 이유다"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치는 끼를 발산하게 키워주신 보아 부모님께 감사하다", "삼남매가 우월하게 성장한 배경은 역시 다르구나"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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