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는 62회 기술?엔지니어링 에미상 수상자를 이같이 선정하고 시상식을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2011 CES' 개막식이 열리는 내년 1월6일 CES 행사장 베네시안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하워드 스트링어 외에 7개 부문에서 소니, 파나소닉, HME, RTS System등이 선정됐다.
주최측은 아카데미의 62번째 기술?엔지니어링 평생공로상을 받게 될 소니의 CEO인 하워드 스트링거는 커뮤니케이션 업계에서는 가장 존경 받는 지도자 중 한 명으로 평가했다.
한편 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 (NATAS)는 텔레비전의 예술과학 발전과 텔레비전 관련 산업에서 예술, 교육, 기술적 발전을 위한 창조적인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이다. 뉴스와 다큐멘터리,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기술엔지니어링, 비즈니스 리포팅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에미상을 수여한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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