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영도금속상사(대표 차의주·사진)는 1976년에 설립된 생활용품 회사로 '작지만 양질의 제품' 생산해 업계와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전 세계에 '아름다움'과 '건강'을 전달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지난 35년간 쉬지 않고 달려왔다. 손톱깎이와 주변 악세서리 및 매니큐어 세트 등의 제품들 모두가 쓰리쎄븐 브랜드의 수출로 축적된 노하우를 기초로 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신뢰를 받고 있다.
영도금속상사의 차의주 대표는 스피드경영, 퍼펙트경영 신속, 정확경영을 꾀한다. 평생을 그날 해야 할 일들의 순번을 정해서 메모하고 실행하고 실행하기 전에도 한 번 더 확인하는 꼼꼼한 성격이다.
제품의 품질제일 원칙과 브랜드의 가치화에 최선을 다하라고 독려하며 회사가 사라져도 우수한 브랜드는 영원히 남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쓰리쎄븐 제품은 고객 개개인에게 필요한 제품으로 개개인의 기호를 잘 반영하도록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거쳐 왔다. '최대다수 고객만족'이라는 경영방침의 실천으로, 인체공학의 개념까지도 포함된 신중한 디자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영도금속상사는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 그리고 기술혁신으로, 세계3대 퍼스널 케어 뷰티장비 제조업체 중 하나로 견고하게 자리매김했다.
영도금속상사 관계자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회사의 모토인 신속한 납품, 디자인 개발, 생산원가 인하 정신을 강화할 것"이라면서 "전 세계의 어떤 국가와 기업과도 경쟁해 승리할 수 있는 굳건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소연 기자 muse@
꼭 봐야할 주요뉴스
"너무 비싸졌다" 손님 뚝 끊기자…6700원짜리 세트...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