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트리’는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소나무’와 동화 ‘어린 왕자’에 등장하는 거대 나무인 ‘바오밥 나무’를 컨셉으로 개발됐다.
또한 무선인터넷(Wi-fi)과 전자기기 거치대, 전원 공급장치를 설치해 첨단 전자 기기들을 야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날씨, 온도,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스마트 트리는 숲 속의 오피스 시설로 단지 내 정원에 조성해 입주민들이 휴식과 업무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이라며 “야외에서도 입주자들이 집안에서와 마찬가지로 쾌적하고 편리한 휴게시설과 정보통신망을 누릴 수 있는 스마트 가든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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