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개발 예정인 탐방안내용 어플리케이션은 우선적으로 북한산 둘레길에 적용된다. 노선안내는 물론 주요 지점에 대한 해설서비스를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지리산 반달가슴곰의 위치정보와 이동경로 등 위치추적을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되면 현장에서 공단직원들이 GPS, 디지털카메라 등의 기기와 용지에 기록하고, 사무소에 복귀해 이를 전산처리 해야 하는 등 기존의 복잡한 업무절차가 보다 간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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