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종이 따따따(WWW)'는 삼성에버랜드 푸드컬쳐사업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전국 농어촌의 30명 미만 미니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소 부족한 문화체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은 참석한 조리사들과 함께 쿠키를 직접 만들어 보고, 현장에서 조리사들이 만들어 준 햄버그스테이크와 볶음밥을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삼성에버랜드는 지난 2007년부터 이 행사를 실시해 그 동안 전국 15개의 미니분교를 찾은 바 있다.
한편 최근 에버랜드 푸드컬쳐사업부 임직원들이 농촌 자매마을인 여주 그린투어 마을을 찾아 농번기에 일손을 돕고, 산지의 특산물을 삼성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웰스토리몰'에 올려 판매를 돕고 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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