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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대회]1위 프로악 CU전자·웰크론 단타매매로 1위 굳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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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13일 대부분의 고수가 수익률을 끌어올렸고 하위권에서만 일부 순위변동이 있었을 뿐 상위권 고수들은 모두 순위를 지켰다.

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2차 대회 25일째, 1위 프로악은 이날 CU전자웰크론에 대한 단타매매를 진행해 3.65%의 수익률을 보탰고 117.95%의 누적수익률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위와 3위인 Jet2130과 파죽지세는 전일과 마찬가지로 이날도 거래 없이 보유종목만으로 희비가 갈렸다. 디지텍시스템을 통해 전일 5% 이상의 수익률을 거뒀던 2위 Jet2130은 이날도 거래 없이 6.62%의 수익률을 보탰다. Jet2130의 누적수익률은 44.87%다. 디지텍시스템은 출시를 앞둔 갤럭시탭 부품관련주로 시장의 주목을 받으면서 지난 이틀간 12.87%나 상승했다.

3위 파죽지세는 보유하고 있는 스템싸이언스 때문에 2.47%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해 이날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틀 전까지 21% 이상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했던 파죽지세의 누적수익률은 어느새 17.4%까지 떨어져 4위 공존의 이유와의 격차가 2% 이내로 좁혀졌다.

4위 공존의 이유는 보유종목 엠넷미디어가 이날 7.45% 급등하자 전량매도해 차익을 실현했으며, 이날 장중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6.2% 오른 영진인프라를 분할매수했다. 공존의 이유는 장 후반 영진인프라 일부물량을 매도하기도 했다. 공존의 이유의 누적 수익률은 15.99%.
나란히 마이너스 10% 이하의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최하위원 고수 셋은 거래 없이 보유종목 만으로 순위를 뒤바꿨다. 12위였던 민PD가 EG, 현대산업, 백광산업, 중앙백신, 파루 등을 통해 마이너스 1%의 수익률을 보탰고, 꼴찌로 추락했다.

한편 박프로, 레드매직, 조선최강, 유박사 등의 고수들은 이날 대회 참가를 포기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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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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