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의 음악과 영상 볼 수 있는 어플 나왔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2NE1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 ‘TO ANYONE’이 출시된다.

SBS콘텐츠허브는 1일 "음악과 스타의 방송영상을 볼 수 있는 어플을 공개한다"며 "2NE1의 어플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뮤지션의 어플이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2NE1의 어플에는 ‘Go Away’ ‘Can’t Nobody’ ‘박수쳐’ 등 정규 1집 음원이 수록되어 있다.

2NE1 어플 ‘TO ANYONE’에는 부가서비스도 다양하다. 2NE1 멤버들의 미공개 사진을 볼 수 있는 포토서비스와 2NE1 멤버들의 사진으로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 등 팬들을 위해 준비된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국내외 이용자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어플이 2NE1의 통통 튀는 느낌을 잘 살리고 있네요. 유료버전도 바로 구입해야겠어요”, “제가 기다리던 어플예요. 강추!” 등 국내에서의 호응과 함께 미국에서도 “Best Music App Ever! Any fan of 2NE1, Bigbang, or YG should buy it!!”, “Awesome App!!! For under $8 it is well worth it.” 등이라고 평가했다.

2NE1 정규1집의 스트리밍·다운로드와 전체 포토가 서비스되는 ‘유료 버전’과 정규1집의 곡 당 30초 스트리밍과 포토 중 일부가 서비스되는 ‘무료(Light) 버전’이 준비된 2NE1 어플 ‘TO ANYONE’은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