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은 M+W 그룹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한국산업의 발전과 현대건설의 세계적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부가가치형 엔지니어링 및 시공 분야에 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M+W 그룹을 현대그룹이 전략적 투자자로 유치함으로써 현대건설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글로벌 시장을 개척할 수 있게 돼 현대건설이 세계적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그룹은 오늘 현대건설 인수를 위한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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