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28만원→36만원
김미현 애널리스트는 "귀금속과 비철금속 가격 상승으로 하반기 이익이 기존 예상을 상회할 것이라"며 "7~8월 주춤하던 비철금속 가격이 9월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광산 매입으로 기업 가치 또한 올라갔다는 평가다. 내년부터 오는 2021년 까지 광산 보유로부터 발생하는 이익의 현재가치는 1806억원으로 예상되는데 투자 비용은 1195억원으로 광산 보유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이익의 현재가치는 611억원으로 추정 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현재 시점에서 광산의 주당 가치는 3238원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금속을 추가로 회수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질 가치는 예상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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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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