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차예련, "'구미호' 신민아 역 하고 싶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차예련, "'구미호' 신민아 역 하고 싶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차예련이 이승기와 함께 연기하고 싶다고 속내를 밝혔다.

차예련은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SBS '강심장' 1주년 특집에 출연해 "구미호에서 이승기 상대역인 신민아가 부러웠다. 사실 구미호 역을 하고 싶었다"고 솔직함을 보였다.
이어 그녀는 "이승기도 마음에 든다. 다음 기회에 연기하고 싶은 상대가 있다면 그 사람은 바로 이승기"라고 덧붙였다.

물론 MC인 강호동이 차예련을 부추기면서 나온 발언이다. 이승기도 차예련의 발언에 부끄러운듯한 미소를 지었다.

이 날 차예련은 "날카로워 보이는 눈매 때문에 외모 콤플렉스가 있었다. 항상 청순한 이미지의 외모가 부러웠다"고 말한 후 "나는 외모 때문인지 들어오는 작품마다 공포, 스릴러가 대부분이었다"며 속앓이를 했던 사연도 털어놨다.
'강심장' 스페셜에서는 '닥터챔프'에 출연중인 김소연 차예련 정겨운 신동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공개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