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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8월 재정적자 1993년 이래 최대(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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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영국 8월 재정적자 규모가 지난 1993년 이래 8월 기준으로는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21일 영국 국가통계국은 8월 영국 재정적자가 153억파운드(237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35억파운드 보다 확대된 것임은 물론 전월 기록인 32억파운드 보다도 대폭 늘어난 것이다. 또 전문가의 예상치인 125억파운드 역시 뛰어넘었다.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부 장관은 국내총생산(GDP)의 11% 정도 되는 재정적자를 2015년까지 2.1% 수준으로 끌어 내리겠다는 목표다.

8월 세수는 판매세와 기업 순익 증가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6.3% 증가했다. 재정지출은 11%나 늘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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