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방송가 최고의 '살림의 여왕'들이 추석 차례상 팁과 요리비법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추석특집으로 방송가 '살림의 여왕'으로 꼽히는 진미령과 배연정, 빅마마 이혜정, 이지연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또 배연정은 추석 대표음식인 토란국과 진주완자 만드는 법, 이혜정은 모듬전과 닭강정을 소개하며 관심을 끌었다.
이지연 아나운서는 '여유만만' MC이자 절친인 최원정 아나운서와 함께 송편을 빚고 녹두빈대떡을 부치며 신세대 며느리다운 감각적인 솜씨를 뽐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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