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CJ 측 "'슈퍼스타K' 영화판 기획 초기 단계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CJ 측 "'슈퍼스타K' 영화판 기획 초기 단계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케이블TV 프로그램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엠넷 '슈퍼스타K'가 영화판으로 제작될 전망이다.

20일 영화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슈퍼스타K'를 소재로 한 영화를 기획, 개발 중"이라면서 "아직은 제작사나 작가, 감독 등 정해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기획 초기 단계"라고 밝혔다.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는 시즌 1에 이어 시즌 2가 현재 방송 중이며 지난 17일 방송분이 전국 시청률 14%까지 치솟으며 전례 없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슈퍼스타K'를 제작, 방송 중인 엠넷미디어가 CJ엔터테인먼트와 계열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슈퍼스타K'의 영화화 가능성은 무척 높다는 것이 영화 관계자들의 관측이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슈퍼스타K 2'에서는 결선 무대에 오른 11명의 참가자 중 김소정 이보람 김그림 등이 탈락해 강승윤 김지수 김은비 장재인 박보람 허각 존박 그리고 앤드류 넬슨 등 총 8명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