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16일 "캘리포니아 와인 홍보를 위해 15일 롯데백화점을 방문한 슈워제네거 주지사가 건배주로 '맥머레이 피노누아'를 소개했다"고 전했다.
한편, 와인애호가로도 잘 알려진 주지사 슈워제네거는 캘리포니아 와인과 음식을 홍보하기 위한 TV광고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까다로운 캘리포니아 와인 법규를 완화하고, 와인의 달을 선포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캘리포니아 와인의 글로벌화를 위해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금양인터내셔날은 오는 11월께 맥머레이 피노누아 와인을 수입,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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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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