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배우 엄태웅이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출연해 자신이 솔로인 이유를 '덜 외로워서'라고 밝혔다.
엄태웅은 6일 오후 방송된 ''놀러와'에 출연해 "솔로로 지낸 기간이 1~2년쯤 된 것 같다"면서 솔로인 이유를 "아직 덜 외로워서"라고 말했다.
이에 전화통화로 목소리만 출연한 최다니엘은 "엄태웅이 주위 여자들에게 자꾸 결혼하자고 말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이 함께 출연한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16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꼭 봐야할 주요뉴스
"치즈가 피자에서 안 떨어지게 접착제 쓰세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