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의 주인공 이승기와 신민아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7회 방송에서 백미 중 하나는 바로 이승기와 신민아가 '여친구'에서 또다른 드라마를 보여준 것이다.
여기에 이승기와 신민아는 '여친구'에서 맡고 있는 캐릭터를 조금 벗어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줘 신선한 재미를 줬다.
먼저 신민아가 실제 '여친구'를 위해 참고했던 작품 '천녀유혼'에서는 두 배우가 영화와 똑같은 컨셉으로 등장해 그들만의 매력으로 장면을 패러디 한 모습은 폭소를 터트리게 했다.
이 같은 장면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이승기와 신민아의 환산적인 연기 호흡에 대한 호평을 끌어내는데 성공했다.
방송을 시청한 팬들은 “이승기, 신민아 정말 너무 잘 어울려요~”, “딱딱 맞아 떨어지는 저 호흡! 최강 커플임이 확실하다!”
이어 “정말 둘이 잘 맞는다. 저런 장면을 볼 수 있다니!!”, “연기 호흡 환상입니다. 덕분에 드라마 더 재밌게 봤어요~ 홧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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