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케이블 채널 tvN '러브스위치'가 6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0일 밤 12시 방송된 tvN '러브스위치' 25회가 평균시청률 2.054%와 1분 단위 최고시청률 2.733%를 기록,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인기 무한질주를 하고 있다. (AGB닐슨, 케이블 유가구 기준)
'단아하고 성실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김석은 차분한 입담과 수애를 닮은 외모를 지닌 서비스강사 장문선과 커플이 됐으며, '웃는 모습이 예쁘고 자신감이 충만한 여자'가 이상형이라는 밝엔 김유석은 미모의 스포츠 장내 아나운서 김주희와 커플이 되며 '러브스위치' 17, 18번째 공식커플로 이름을 올렸다.
한 회에서 두 커플이 모두 탄생되는 건 방송 이후 처음.
'러브스위치'의 황의철 PD는 "출연진들의 적극적인 구애와 개성 넘치는 매력 발산에 힘입어 두 커플이 탄생하는 훈훈한 상황이 벌어졌다"며 "특히 그 어느 때보다도 출연진들 사이에 밀고 당기는 신경전이 대단했던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집중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분은 1일 오후 3시, 2일 오전 11시, 3일 오후 5시에 tvN에서 재방송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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