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단에너지사업은 대성산업이 오산세교 통합지구(1,2,3 지구포함) 총 8만6000가구에 신재생에너지와 청정연료를 이용해 열·전기를 공급하는 게 골자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재생에너지 개발사업도 공동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동서발전 역시 지역열병합발전사업에 진출하는 첫 사례인 만큼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대성산업은 이번 집단에너지사업을 통해 올해부터 2029년까지 누계매출 4조4651억원, 영업이익 6195억원을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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